고창군, 추석 연휴 생활민원 종합상황실 운영

"5일간 8개반 210명 상황 근무"[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불편 민원해결과 긴급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주민 및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한다.군은 이 기간 동안 상황근무반, 쓰레기처리반, 상하수도, 물가, 교통, 재난ㆍ재해예방, 도로관리, 의료대책반 등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를 추진한다.박우정 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대책반에“고향을 찾은 재외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며, 소외받는 계층이 없는지 잘 보살펴 주고, 내고장 농산물 선물하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소비촉진으로 훈훈한 추석 명절보내기 운동과 생물권보전지역으로서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내 주변부터 아름답고 청결하게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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