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더민주 '정부, 국민 생명보호 최선 다해야…13일 긴급 최고위 개최'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2일 경주지진과 관련해 정부의 초기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지진 관련 대응책을 국회 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윤관석 더민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경주지진에 대해 "전국에서 진동을 느끼는 등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역대 최강의 지진이었다"면서 "내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상임위 간사들을 소집해 사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윤 수석대변인은 정부의 대응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우선 지진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와 대피 요령을 국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등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민안전처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긴급재난문자는 9분후 발송되는 등 정부가 초기 대응에 혼선을 보인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안전처는 국민의 생명이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진으로 인한 국민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윤 수석대변인은 "이제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라고 안심할 수만은 없게 됐다"면서 "더민주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지진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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