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시 행정부시장, 추석 민생 종합대책 추진 현장 점검

"광주주송정역·광천터미널·영락공원 등 찾아… 귀성객·성묘객 불편 최소화 당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문인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주요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광주송정역에서는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거리청결 등 집중 점검하여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근무자들이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유스퀘어(광천터미널)에서는 교통소통과 귀성객 수송대책을 점검한 후 귀성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기아로 극락천 하수관거 정비공사 (1공구) 구간 공사현장 범위를 최소화해 노선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이어 망월묘지 내부도로 차량교행을 위해 신설한 버스베이 현장을 점검하며 차량 교행장소 안내 입간판을 추가 설치토록 하고, 영락공원에 들러 성묘객 편의시책과 교통대책을 듣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배치토록 지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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