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 전통놀이체험장 마련

함평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추석 연휴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추석을 맞아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추석에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아나콘다관 앞 공터에 투호던지기, 윷놀이, 구슬치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진행요원을 배치하고 전통놀이를 설명할 해설사도 상주해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희귀한 파충류도 보고 놀이문화를 접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철 문화관광체육과 관광개발담당은 “추석 연휴동안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휴관일 없이 정상운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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