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테크니컬디자이너 자격 검정시험,10월1일 전남대학교서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회 테크니컬디자이너 자격검정 3급 시험이 오는 10월 1일 전남대학교에서 실시된다.글로벌 패션산업을 선도할 테크니컬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 시행하는 이번 자격 검정시험은 사단법인 테크니컬디자인협회(Association of Technical Design Corporation, 회장 남윤자)가 주관하고,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BK21PLUS사업단과 생활과학대학이 후원한다.사단법인 테크니컬디자인협회는 패션산업의 과학화 및 지식생산 산업으로서의 기반조성, 글로벌화에 따라 중요한 패션전문직으로 떠오른 ‘테크니컬디자이너’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직무능력 완성도가 높은 테크니컬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자격검정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격검정 시험은 2016년 10~12월 사이에 두 차례에 실시되며 첫 번째가 전남대학교, 두 번째는 서울대학교에서 치러진다. 10월 1일(토) 전남대학교에서 시행될 3급 1차시험의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9월 5일(월)~9월 12일(월)이며, 합격자는 10월 14일(금)에 발표한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를 동시에 시행하며, 시험시간은 각 80분, 120분이다. 원서는 테크니컬디자인협회 홈페이지(www.technicaldesig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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