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낮에는 최고 29도까지 올라

오늘(12일)날씨 / 사진=네이버날씨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한 주의 시작이자 추석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강원 영서와 충청내륙은 아침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남부지방과 제주도, 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비의 양은 강원 영동 20~60㎜,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5~40㎜다.낮 기온은 최고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를 비롯해 인천 28도, 강릉 24도, 대전 29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등으로 예보됐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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