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 운영

"민원 안내 도우미 배치, 업무 연찬을 통한 행복 민원실 운영"[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지난 5일부터 담당급 이상 민원 안내 도우미 배치와 매주 수요일 업무 연찬 및 친절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민원 안내 도우미란 민원봉사과 담당급(6급) 이상 5명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매일 민원인 집중 방문 시간대에 빠르고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민원 안내 도우미는 담당자 안내, 무인 민원 발급기 사용 방법 안내 등 단순 민원 처리 외에도 고충 민원이나 복합 민원과 같은 복잡한 민원을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해주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군은 매주 수요일 민원봉사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업무 연찬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담당자 출장 등 부재 시에도 민원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일순 민원봉사과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배려와 소통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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