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9일 오전 11시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는 전국 팔도에서 엄선된 농·수·축산물이 판매되고, 먹거리장터 운영, 어린이 장보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특히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한우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올여름은 기록적인 폭염때문에 농작물 작황이 좋지않아서 추석 상차림 비용이 많이 올랐다”며 “시중보다 저렴한 직거래 장터를 통해 좋은 품질의 제수용품을 구입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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