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 확보 등 축제장 사전 점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 생활안전교통과는 지난 7일 추석연휴 기간중 개최예정인 함평군 꽃무릇 큰잔치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만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에 대비 주차난 해소와 함께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로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 및 편의도모 제공으로 국민중심 친절한 경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축제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추석연휴에 개최되는 꽃무릇 큰잔치에 유명가수 5~6명의 공연과 함께 환상의 마술쇼, 중국기예단 특별공연 및 노래경연, CMB방송 특별공연등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진입차량 주차장이용 극대화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교통통제 및 우회 유도로 통행차량 불편 최소화, 교통혼잡지역 및 주요교차로 등 적재적소 경력배치로 교통정체를 해소할 방침이다 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 “가을축제의 하나인 꽃무릇 큰잔치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현장에서 관광객들이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불편사항인 주차난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관광객 맞춤 교통경찰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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