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원구 드론
최대비행고도는 4500m, 최대비행시간은 약 18분이다. 드론 조정은 지난 6월 초경량비행장치조종사 자격을 취득한 양현웅주무관이 하며 영상촬영은 인터넷방송국 서형철PD가 맡는다.구는 드론 투입에 있어 항공운항 및 촬영과 관련된 제약사항 등을 준수하기 위해 국방부, 수도방위사령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완료했다. 훈련 등 일반 운행 시엔 비행금지 및 제한구역에 대한 사전승인 요청을 하기로 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구가 도입하는 드론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노원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여주고 재난현장 사각지대 상황을 파악해 신속한 인명구조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