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여성복 브랜드 '앤모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홈앤쇼핑은 본격적인 가을시즌을 맞아 신규 브랜드 론칭 등을 통해 다양한 패션의류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 오전 7시20분에 여성복 브랜드 '앤모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도심 속 럭셔리 라이프웨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합리적인 가격대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부츠컷 정장팬츠 등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실크 스카프를 증정한다. 앞서 9일 오전 7시20분부터는 '에꼴드파리' 브랜드의 쉬폰 블라우스 4종을 방송한다. 홈앤쇼핑 단독으로 선보이는 에꼴드파리는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를 입증받은 백화점 입점 브랜드다.캐주얼 브랜드 '몽펠리에'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250명을 추첨해 아트 블록 숄더백을 준다. 오후 11시 50분부터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내세운 캐주얼 브랜드 '몽펠리에'의 스타일엣 티셔츠 8종을 판매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패션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신규 브랜드 발굴은 물론 기존 브랜드의 특장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며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제고를 위해 방송과 동일한 구성으로 미리주문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