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음악플랫폼 사업 분할 결정…'CJ디지털뮤직' 설립

CJ E&M은 엠넷닷컴 등 음악플랫폼 및 관련 사업을 분할해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7일 공시했다. 새롭게 설립될 회사명은 'CJ디지털뮤직(가칭)'이며 비상장법인으로 출발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측은 "신설회사는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분할되는 회사는 컨텐츠 생산에 집중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함과 아울러 경영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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