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JTBC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4강에도 무혈 입성했다.조코비치는 7일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한 US오픈 테니스 대회 8강 경기에서 조 윌프리드 송가(프랑스)에 기권승했다. 10년 연속 이 대회 4강 진출을 이뤘다.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세 번째 기권승의 행운을 잡으면서 체력을 아꼈다. 조코비치를 상대한 송가는 세 번째 세트가 시작되자마자 서브 한 번 넣고 왼쪽 다리를 다쳐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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