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탈북민‘가정폭력 예방과 의료지원’ 맞춤형 정착지원 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탈북민 가정에 대하여 군청 등 유관과 협력하여 자녀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그동안 잦았던 부부간의 갈등을 해소 시켰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칫 다른 문제나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 차단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으로 보살피고 있다. 한편,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관내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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