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테크, 유증 대급 납부로 대주주 지분 37.78%→62.48%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비츠로테크는 제3자 유상배정을 통한 대금 납부로 인해 최대주주등 대주주 지분이 37.78%에서 62.48%로 24.7% 늘어났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증감주식에는 비츠로셀 지분양수(589만4963주) 외에 비츠로머티리얼 지분 양수(194만7766주), 비츠로밀텍 지분양수(102만9827주)에 따른 내역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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