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구본승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일 방송에서 구본승은 허정민, 김현철, 김상혁, 허영지 등과 함께 출연했다. 구본승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긴 시간 공백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1년 정도 쉬고 싶었다. 그런데 기간이 길어지니까 섭외도 안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오래 쉬니까 이러다가 평생 쉬는 것 아닌가 했다”며 10년이 넘는 공백기에 대해 설명했다.구본승은 또 자신을 둘러싼 여러 소문들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구본승은 “많은 소문들 중에 가장 황당한 건 신내림 받았다는 말이었다”고 했다. 그는 한편 “신인 때 너무 많은 방송을 하다보니까 대기업 ‘구’ 씨 가문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다”고 하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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