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할인행사

관내 8개 업체 참여 21개 품목 최대 30% 할인[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착한할인행사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선재전통식품을 비롯해 ㈜황토향, 화순향토음식연구영농법인, 발효햇살협동조합, 숲속의베리팜㈜, 개천골농원㈜, 오곡발효마을㈜, 힐링알토스협동조합 등 8개 회사다.이들 업체는 21개 품목을 각각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기타 착한 할인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화순군청 사회적경제협력센터(061-379-3153)으로 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정성스레 준비한 만큼 착한할인행사에 착한 소비로 보답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고령자,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순환에 이바지하고 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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