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돌아오지 마' 등 음원차트 역주행…'나 혼자 산다' 인간적인 모습에 반해

헤이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래퍼 헤이즈의 ‘돌아오지 마’와 ‘앤 줄라이(And July)’가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어 화제다.이 두 곡은 음원 발표 당시에도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수개월이 지나서 또 다시 음원차트 상위권을 향해 역주행 하는 이유는 MBC ‘나 혼자 산다’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헤이즈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래퍼의 이미지와는 달리 집에 혼자 있는 헤이즈의 모습은 순수해 보였다.헤이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지 않고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는가 하면, 수십 여 종의 올라프(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눈사람 캐릭터) 인형을 수집하기도 했다. 심지어 눈사람인 올라프를 번갈아 가면서 냉동실에 넣어두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