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문은 그동안 전 세계에서 다양한 공공미술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던 미국 출신의 세계적 아티스트 듀오인 ‘프랜즈위드유(FriendswithYou)-사무엘 복슨&아르투로 산도발’의 한국만을 위한 새로운 작품으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그동안 송파구는 지난 2014년 ‘러버덕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600팬터+’, 올해 ‘슈퍼문 프로젝트’ 까지 치유와 사랑, 지구환경까지 생각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여 석촌호수를 세계적 ‘예술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이제 석촌호수는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를 넘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나누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이곳에서 지름 20미터의 대형 슈퍼문 작품을 설치하고 이와 함께 롯데월드몰 내부에 프랜즈위드유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준비된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롯데월드몰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기간 내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시행된다. 특히 주말에는 캐릭터 의상을 입은 마스코트들이 석촌호수 인근에서 전시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을 반겨줄 예정이다.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문화예술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가치”라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꿈과 행복을 나누기 위한 이번 ‘슈퍼문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는 슈퍼문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외부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석촌호수 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실시간 현장상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해 관람객들이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