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국방전직교육원과 전역예정장병 취·창업지원 MOU 체결

23일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사진 오른쪽)이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국방전직교육원과 '전역예정장병 취·창업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제너시스 BBQ가 23일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국방전직교육원과 '전역예정장병 취·창업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을 비롯해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장, 윤희철 교육운영부장 등이 참석해 전역예정장병의 안정적인 취·창업의 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윤 회장은 "전역 예정장병들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가 육성에 앞장 서기 위해 국방전직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방전직교육원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로 전역예정장병들의 안정적인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너시스BBQ 그룹과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장병의 취·창업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국방전직교육원은 제너시스BBQ 그룹에 우수 인력을 추천하고, 제너시스BBQ 그룹은 프로세스에 따라 우수인력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장병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로 전역예정장병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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