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북이면 황금빛 해바라기 만개 “발길 머무네~”

장성군 북이면 백양사역 주변 2,586㎡규모에 조성된 해바라기가 만개한 모습. 사진=장성군

백양사역 주변 ‘해바라기 황금빛 장관 연출’ 관광객 눈길 사로잡아주민들 직접 해바라기·수세미·여주·호박 심어 조성…‘포토존 인기’[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군 북이면 백양사역 주변 2,586㎡ 규모에 조성된 해바라기 밭이 최근 만개하면서 황금빛 가득한 황홀한 풍경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는 지난 6월 북이면의 기관, 단체, 주민이 옐로우시티 조성사업의 일한으로 도로변 유휴지에 직접 식재한 해바라기 밭으로 여주, 수세미 호박 열매로 만든 넝쿨터널과 나무그네가 해바라기 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북이면 옐로우시티 추진협의회는 지난 봄에 유채밭을 꾸며 주목을 받은바 있으며 가을에는 황화 코스모스를 식재해 옐로우시티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북이면 만들기를 이어갈 계획이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