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NAVER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다.23일 오전 10시46분 현재 NAVER는 전거래일 대비 1.13% 오른 80만4000원에 거래중이다.모건스탠리, C.L.S.A증권, CS증권, JP모간,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LINE에 퍼포먼스 광고 도입으로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 본격적이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성장 기대감을 꺾을 만한 이슈는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돼 견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