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페리오 토탈7 가글’ 리뉴얼 출시

타르색소·합성항균제 없어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이 기존 ‘페리오 토탈7 가글’에 합성항균제와 타르색소를 뺀 제품을 21일 새롭게 출시했다. 리뉴얼된 ‘페리오 토탈7 가글’은 파라벤, 벤조산 등과 같은 방부제, 인공적으로 색을 내는 타르색소, 합성 항균제인 트리클로산 및 염화세틸피리디늄(CPC) 등이 모두 들어있지 않다. 대신 식물 항균제 후박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해 99.9% 충치균을 제거하며 충치 및 치은염 예방, 보습 및 쿨링 효과, 구강 정화, 입냄새 제거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글 맛의 세기를 1, 2, 3, 4단계로 나누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가글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자극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한 ‘1단계 토탈7 가글퓨어’부터 강한 맛을 좋아하는 사용자를 위한 ‘4단계 토탈7 가글스트롱’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혜빈 LG생활건강 페리오 가글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토탈7 가글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가글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말했다. 페리오 토탈7 가글 4종은 760ml에 각 7900원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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