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 옥과 5일장에서 옥과면 생활개선회원과 관계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여름나기 감염병 예방’100일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개선회원들이 각자 마을의 감염병 예방 모니터요원임을 자청하면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과 더불어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비브리오패혈증, 쯔쯔가무시증 등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가순 예방의약팀장은 "모든 감염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손씻기 365일과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곡성군은 지난 7월 18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100일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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