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방문 관광객 증가…제주 바다뷰 테라스하우스 '덴앤델' 분양

테라스하우스

제주도 방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내국인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무려 14.8% 증가했다. 여기에 500만을 기록한 외국인 방문 수치까지 더하면 통계는 더욱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다. 관광객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천혜의 자연 비경이 첫손에 꼽힌다. 실제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유네스코 3개 부문 지정’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가 있다.이처럼 제주도 방문객이 급증하자 제주도 부동산 시장도 활발해지고 있다. 여러 제주도 주택이 앞다퉈 홍보에 열을 올리며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이하 덴앤델)’가 눈길을 끌고 있다.덴앤델 분양 관계자는 “건축구상 단계에서부터 구조 설계에 집중해 세대 내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제주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바다 뷰’를 산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해당 주택은 자연 경로 경사지의 계단식 지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조성한 테라스 가든을 지중해풍 식물 정원으로 꾸몄다. 바다 뷰 이외에도 와인바, 체력단련실, 테라스 레스토랑, 스파시설이 마련돼 있는 커뮤니티 센터가 단지 내 위치해있다. 또한 보안팀, 회원지원팀, 조경팀 등을 구성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 서귀포 시내와 가까워 편의 시설 이용이 쉬우며, 주변 제주국제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 측은 “덴앤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현재 단지 내 5성급 호텔과 온천 스파타운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2단계 개발계획’을 발표한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덴앤델의 분양은 럭셔리앤하우스의 모회사인 럭셔리앤이 단독으로 맡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방문과 전화문의 통해 얻을 수 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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