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국민의당이 19일 채이배 의원 등 3명을 당 정책연구소인 국민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국민의당 국민정책연구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채 의원, 이희준 전 정책위 부의장, 문광석 전 비례대표 심사위원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채 의원은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또 이희준 부원장은 서울대 분자미생물학연구센터 연구원 출신으로 15대 대통령직인수위 정무분과위 행정관을 역임했다. 문 부원장은 중소기업 보광바이오텍 대표를 역임했고, 음식물 폐기물 처리 및 지방자치단체 환경행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온 바 있다.채 의원은 "서민을 위한 정책 개발을 통해 불공정한 한국 경제구조를 타파하겠다"며 "중산층과 서민이 발 뻗고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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