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공영홈쇼핑이 우리 농축수산물의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프리미엄 식품 전문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40분 국내 대표 농축수산물을 소개하는 '프리미엄 식품관'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고품격 먹거리'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농어민의 자부심을 담은 상품을 판매한다.오는 22일 방송하는 첫 상품은 '한우 1++ 등급'으로 가격은 14만원(1.2㎏)이다. 왕특대전복, 유기농 현미 등의 판매가 예정돼 있다. 공영홈쇼핑은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국산 농축수산물만을 판매하는 채널이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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