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수]영하 196도 분쇄로 원두 고유의 향 손실 최소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남양유업은 2010년 말 처음으로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한 후 프림 속 첨가물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5월 첫 출시한 남양유업 인스턴트 원두커피믹스 루카스나인(LOOKAS 9)은 출시된 이후 탁월한 맛과 향으로 지금까지 소비자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루카스나인은 커피믹스에서 사용되는 원두보다 훨씬 높은 유명 커피체인이 사용하는 등급의 원두인 콜롬비아 수프리모나 탄자니아 AA등급원두를 사용해 원두커피믹스 본연의 쓴맛은 물론, 신맛과 묵직한 맛 등 원두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OPR공법으로 원두별 최적의 로스팅을 구현해 냈으며, 로스팅한 원두를 영하 196도의 초저온 상태에서 100 마이크로 크기로 분쇄해 원두 고유의 향 손실을 최소화 하고 원두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냈다.이 밖에도 미국 스폐셜티커피 협회(SCAA) 산하기관인 CQI에서 공인하는 커피감정능력에 합격한 커피전문가가 제품개발을 진행한 만큼 브랜드의 맛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남양유업은 전국 200여개 대형마트에 판촉사원을 배치해 테이크 아웃 커피와의 비교시음행사 진행을 통해 루카스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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