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사진=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커버 사진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비투비가 나섰다.비투비는 12일 정오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첫 번째 OST '포 유(For you)'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포 유'는 EDM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미디움 팝 발라드 곡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등 드라마 OST 작업으로 잘 알려진 오준성 작곡가가 음악감독을 맡았다.비투비 서은광, 이창섭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일훈, 이민혁의 착착 감기면서도 통통 튀는 랩으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청춘 네 남자의 로맨스를 잘 담아냈다.비투비는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이다. '포 유'를 들은 네티즌들은 "비투비 발라드면 믿고 듣는 노래", "일단 들어보세요"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 유발 동거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정일우, 박소담, 안재현,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