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컬버슨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컨템퍼러리 재즈 스타 브라이언 컬버슨이 첫 내한공연을 한다.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무대를 연다고 11일 전했다. 컬버슨은 컨템퍼러리 재즈는 물론 알앤비(R&B), 펑크(Funk)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미국의 재즈 아티스트다. 1994년 자신이 제작한 '롱 나이트 아웃(Long Night Out)'으로 데뷔해 솔로앨범 열여섯 장을 발매했다. 피아노, 드럼, 트롬본, 베이스 연주가 가능한 멀티 악기 연주자로도 명성을 쌓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밴드 형태로 진행된다. 건반 연주자 세 명 포함 모두 일곱 명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Get It On', 'On My Mind' 등 기존 히트곡은 물론 내달 발매 예정인 앨범 '펑크(Funk)의 수록곡도 미리 들려줄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70-8887-3471.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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