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벨루스 가든'에서 진행된 '골프 꿈나무 교실'에서 일일 강사로 나선 김효주 선수가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1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어린이 회원 50명을 초청해 프로 골퍼 ‘김효주 선수와 함께하는 골프 꿈나무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진행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아시아나클럽 매직마일즈 회원 50명이 참석했다. 김효주 선수가 직접 진행하는 골프 특강과 질의응답, 원 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됐다.실내 강연과 원 포인트 레슨을 마친 어린이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잔디광장인 ‘벨루스 가든’으로 자리를 옮겨 김 선수의 스윙 시범을 관람하는 한편, 실습을 통해 자세에 대한 조언과 팁을 얻은 후, 조별 미니게임 시간을 가졌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