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 일자형 LED 등기구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가정용 램프(FPL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일자형 LED(발광다이오드) 등기구 ‘서타플럭스(CertaFlux) LLS’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기존 형광등 대비 최대 60%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사용 시간도 3만시간으로 타사 제품 대비 길어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빛의 깜박임 정도를 나타내는 플리커링 지수도 0.171로 가정용, 상업용 조명에 권장되는 기준 지수 1.3 이하를 충족한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걸맞은 심플하고 슬림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일반 가정(욕실제외), 레스토랑, 리테일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공간의 용도에 적합한 색온도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광색(5700K)과 전구색(3000K) 제품이 각각 출시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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