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기자단이 만든 '효자손 늬우스' 제4호 발간

어르신에 필요한 시책과 생활정보, 지역 명소 등 소개

▲효자손 늬우스 표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어르신 맞춤형 정보지 '효자손 늬우스' 4호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자손 늬우스는 지난해 처음 발간됐으며 어르신에게 필요한 시책과 생활 정보, 역사적 콘텐츠가 있는 지역 명소 등을 소개한다. 제4호 효자손 늬우스는 어르신의 권익, 문화, 안전, 건강, 상담, 서울 일상일기 등의 분야로 구분되어 16면으로 발행된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크고 선명하게, 그림과 사진은 용량과 해상도를 높여 간단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사용했다.시니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니어 기자단은 각 자치구별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에 소속된 시니어 기자로서 해당 기관에서 추천을 받으면 활동할 수 있다. 시니어 기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자치구별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신청방법 및 자격요건 등을 문의하면 된다.효자손 늬우스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인종합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노인 관련 협회, 양로원, 자치구청(민원실 또는 보건소) 등에 배포됐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