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주상복합 '세종 대방디엠시티' 분양

오는 18일 견본주택 첫선

세종 대방디엠시티 조감도.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방건설이 세종시 3-2생활권에 짓는 주상복합 '세종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지하2층~지상 35층,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A 107가구 ▲84㎡B 30가구 ▲84㎡C 32가구▲84㎡D 109가구 ▲102㎡A 101가구 ▲102㎡B 30가구 ▲102㎡C 16가구 ▲102㎡D 16가구 ▲102㎡E 103가구 ▲106㎡(복층) 1가구 ▲106-1㎡(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등 총 548가구가 공급된다. 혁신설계를 통해 중대형 평면구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단지 내 입주민들만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단지 근처에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지어질 계획이며, 기존 세종시청·교육청 외에도 경찰서와 우체국, 세무서 등 생활편의와 밀접한 행정기관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대방건설 관계자는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고층 아파트로써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며 고급스러운 주거시설과 단지 내 풍부한 상업시설로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세종 대방디엠시티는 지역제한 없이 전국청약이 가능하다. 또 세종지역 청약 제한 완화에 우선공급 대상 거주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돼 타지역 주민들의 청약 기회가 확대됐다.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들어선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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