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의 가맹사업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는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국내 가맹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락앤락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을 통해 검증된 브랜드 파워는 물론, 전 세계 매장운영 노하우가 담긴 성공 가능성 높은 창업 브랜드로 '락앤락 플러스'를 소개할 예정이다.락앤락은 이번 창업박람회 참가에 앞서 예비창업주 대상 박람회 참가 사전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사전예약 신청은 락앤락 기업 홈페이지(www.locknlock.com)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의 무료 초대권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락앤락 플러스 창업 상담을 진행할 경우 기프트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락앤락 가맹사업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는 밀폐용기뿐 아니라 아웃도어/수납/조리/유아용품 등 생활 전반에 걸친 2000여가지 락앤락 제품들을 총 망라한 주방생활용품 전문 매장이다. 특히 락앤락에는 '클래식 밀폐용기'를 비롯해 '비스프리', '인터락', '햇쌀밥용기' 등 히트 상품은 물론 텀블러, 쿡웨어, 수납ㆍ유아용품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가 존재해 연중 고른 매출을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프랜차이즈 성공에는 검증된 브랜드뿐 아니라 아이템 경쟁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주방생활용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는 물론, 꾸준한 스테디셀러를 출시하고 있는 락앤락의 저력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현재 락앤락의 가맹점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는 2011년 론칭 이후,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다양한 상권에 고루 분포된 28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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