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태민, 호야 누르고 최종 우승…'마음을 울리는 스킬' 극찬

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힛더스테이지' 태민이 호야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3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데빌(Devils)'을 주제로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호야, 몬스타엑스 셔누의 강렬한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태민은 세계적인 일본인 댄서 스키와라 코하루와 함께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올라 올블랙 의상을 차려 입고 자신의 노래 '굿바이(Good bye)'에 맞춰 '검객'을 모티브로 한 악마를 표현했다.무대를 마친 뒤 코하루는 태민에 대해 "세계의 여러 댄서들과 많이 작업을 해봤는데 태민은 마음을 울리는 스킬이 있다"며 극찬했다.이어 문희준은 "태민은 최고의 경지에 와있는 것 같다"며 그의 춤 실력에 감탄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며 "오늘 춘 춤이 우리나라에서 본 춤 중 최고이지 않나 생각된다"고 덧붙였다.결국 태민과 코하루는 189점을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던 호야와 30점 차이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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