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충남예선 현장 (출처=넷마블)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열고 시·도 지역 예선을 마무리 지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예선 대회는 넷마블의 '모두의마블', '다함께 붕붕붕2' 등 9종목의 게임으로 진행됐다.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팀을 이루는 통합경기, 부모동반, 교사동반 경기 등의 형태로 실시돼 총 187개 팀이 각 시·도 교육감상 을 받았다. 수상 팀은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되는 전국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상무는 "장애학생들이 신체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상과의 소통할 수 있도록 시작한 대회가 8년째를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며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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