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8·9 전당대회 앞두고 MBC 'TV토론회'로 표심 쟁탈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채널A 주최로 열린 새누리당 대표 경선 1차 토론회에 참가한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현, 이주영, 주호영, 한선교, 정병국.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이 토론회를 가진다.2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이정현, 이주영, 정병국, 주호영, 한선교 의원이 출연, 당 혁신 방향을 밝히고 표심 쟁탈전을 벌인다.앞서 지난달 29일엔 채널A가, 1일에는 TV조선에서 토론회를 진행했다.오는 4일에는 당 대표 후보자 TV 토론회, 최고위원 후보자 TV토론회가 지상파 3사와 TV조선 중계로 열릴 예정이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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