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국실업, 20% 지분보유 동양철관 급등 덕…↑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동국실업이 동양철관이 백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57분 현재 동국실업은 전거래일 대비 2.94% 오른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9일 동양철관은 HSS 합작법인(Joint Venture)과 공급계약(Kuwait Al-Zour Refinery Project Package#5)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동양철관 측은 "계약상대방의 계약내용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금액, 매출액대비 사안에 대해 오는 12월20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백지 수주인 셈이다. 이 공시 덕에 동양철관은 현재 전거래일 대비 25.09% 상승하고 있다. 동국실업은 동양철관의 지분 20.1%를 보유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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