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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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약품은 여성 미용음료의 대표 브랜드 ‘미에로화이바’와 여성유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주얼 게임 아이러브니키와 협업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월 말까지 ‘아이러브니키’ 디자인이 적용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매하면 병뚜껑에 새겨진 게임 쿠폰을 받는다. 음료 뚜껑 속에 새겨진 쿠폰번호를 확인한 후, ‘아이러브니키’에 접속해 입력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쿠폰을 통해 최대 1000루비와 1만 골드 등이 랜덤 지급되며 해당 루비와 골드는 게임 속 하트, 의상 구매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현대약품 측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총 100만 병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러브니키’에 접속해 쿠폰을 입력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00명에게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모모’ 인형을, 200명에게는 ‘미에로화이바 후레쉬 1박스’를 제공한다. 협업 제품 구매 후 인증샷을 찍어 ‘아이러브니키’ 공식 카페에 올린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50명에게 ‘하트 100개’, ‘미에로화이바 후레쉬 1박스’를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6일 ‘아이러브니키’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