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이븐파 3타 차 우승
에리야 쭈따누깐이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1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워번(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에리야 쭈따누깐(태국)의 전성시대다.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턴 케인즈 워번골프장(파72ㆍ6463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번째 메이저 리코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쳤지만 3타 차 우승(16언더파 272타)을 완성했다. 태국선수 첫 메이저 우승으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고, 우승상금은 41만2047달러(4억6000만원)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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