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사진=CJ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이 평론가들의 저조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대중 속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28일 35만4437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의 누적 관객 수는 83만1510명으로 오늘(29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2위인 '부산행'은 29만9093명(누적 695만5546명)으로 700만명을 넘어선다.같은 날 '제이슨 본'은 21만6312명(누적 52만5457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로 전쟁 역사를 바꾼 그날을 보여주는 전쟁 영화다.맥아더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리암 니슨),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를 비롯해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김선아,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