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글로벌 퍼플리싱(유통 및 서비스)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다음달 12일까지 이 사업에 참여할 중소 모바일 게임업체를 접수한다고 28일 전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게임 서비스 운영전략, 게임 테스트, 고객 관리 서비스, 마케팅·홍보 등이 지원된다. 한콘진은 다음달 29일 스무 개 안팎의 지원 대상 기업을 발표한다. 또 다음달 11일까지 모바일 게임업체의 해외 현지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서른 개 안팎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29일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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