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지난 26일 2016년 상반기 전남영업본부를 빛낸 각 사업별 최우수 직원인 마케팅 히어로(6명)을 선정·시상하고 그 동안 노고에 보답하고자 순천시내 영화관으로 초청 영화 관람하는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2016년 상반기 동안 ‘카드, 방카, 펀드, 신탁, 스마트뱅킹, 통합비이자등 각종 사업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마케팅 히어로(6명)에 대해 그 동안의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영업 현장에서의 느낀 점에 대해 영업본부장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영업본부장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영업환경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전하고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농협은행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서재순(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히어로는“일선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전 영업점에 전파하여 전남농협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기 본부장은“각종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전남농협은행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이며 어려운 영업환경속에서도 현장을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마케팅히어로들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이 농협은행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2016년 하반기에도 영업본부장으로 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최대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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