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곡성군 만들기’총력

" 찾아가는 기업사랑 114의 날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과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곡성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올 7월부터 6개월 간 한시적으로 ‘찾아가는 기업사랑 114’를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별, 업종별로 현장 방문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기업체 방문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각각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곡성군은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기업 홍보 동영상·카탈로그 제작 등 마케팅과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창업자금, 기업불편해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생산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판로를 확보하고 직원 직무교육을 통하여 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활발한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한편, 곡성군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산업용 고압직류기기 성능시험센터'와 ’코레일 호남권 인재개발원‘ 2개의 공기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등 민선6기 전반기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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