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 의신면 부녀회가 최근 경로당 45개소를 방문,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초복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수박과 국수 등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자 회장은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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