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2Q 영업익 급감에도 5% 이상 급등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기가 2분기 실적 악화에도 5% 이상 급등하고 있다.22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5.74% 오른 5만53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기는 이날 2분기 실적이 급감했다고 발표했지만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한편 삼성전기는 이날 발표한 2분기 매출 1조6164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4% 감소한 수준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