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배우 예지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12020944008963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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