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에 물품 및 후원금 지원 약속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광주광역시 동구 새마을회(회장 임기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광주광역시 동구 새마을회(회장 임기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임기영 동구 새마을 회장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동구청에서 공식 주류 후원사를 보해양조로 정하고 보해양조가 동구새마을회의 공익활동에 물품 및 후원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임기영 동구 새마을회장은 “보해양조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역사랑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기업의 협력관계가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형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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