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권혁수, 솔지. 사진=tvN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권혁수가 호박고구마와 관련한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혁수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EXID 솔지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랜 무명 시간을 거쳐 스타로 거듭났다는 데서 공통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만큼 무명시절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혁수는 “호박고구마가 나를 두 번 만들었다”며 “예전에 몸무게가 100kg이 넘었다. 거의 40kg을 빼서 지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권혁수는 “호박고구마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했다. 웃기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다. 호박고구마가 내 인기도 만들고 몸도 만들었다. 호박고구마 홍보대사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지는 명절만 되면 가족 눈치를 봤던 과거와 달리 지난 설 명절 당시 지상파 3사에 모두 출연해 뿌듯해했던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솔지와 권혁수가 출연하는 ‘택시’는 19일 오후 8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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